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About the brand

언론보도글로벌 두피관리시스템 No. 1 헤솔

봄철 피부&두피 트러블 대처법

  • 작성자헤솔
  • 작성일2018-03-30 14:17:00
  • 조회3334

 

 

매서운 추위는 온데간데없이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그러나 마냥 설렐 수만은 없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황사와 더불어 올해 미세먼지 농도는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해 코와 기도를 거쳐 기도 깊숙한 폐포를 직접 통과하며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순환하게 된다. 기관지를 포함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지름길이 되는 셈이다. 특히 피부에 미세먼지가 모공 속으로 침투되면 피지에 달라붙어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트러블 관리. 과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누구나 한 번쯤 트러블 관리를 해봤을 테지만 효과를 본 경우는 드물다. 피부과나 두피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지 않는 한 혼자 올바른 방법으로 실천하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제대로 된 관리법을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가. 꼼꼼한 클렌징과 보습 관리. 딱 두 가지만 알면 된다.  

#피부

 

봄철 불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입자가 작아 피부에 달라붙으면 피지와 엉겨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아 피부 장벽 손상, 건조증,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미세먼지 입자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되기 때문에 단순한 세안만으론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다. 평상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외부 오염 물질을 말끔히 제거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야 할 것. 

클렌징의 경우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 건성의 경우 저자극 제품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듯 세안해줄 것을 추천하며 지성 피부는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 워터와 폼 클렌징 등을 활용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쌓여있는 각질을 케어했다면 보습 관리에 집중하자. 건조함을 쉽게 느끼는 계절인 만큼 보습제와 영양크림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 갈라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피부가 얇은 눈가와 입 주변은 특히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두피

 

유독 환절기만 되면 나타나는 두피 염증, 각질, 가려움증. 비듬 등의 증상들을 해결하기 위해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굳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천연 두피 관리법이 있다. 

두피 클렌징을 위해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보자. 물과 베이킹 소다를 3:1 비율로 혼합해 두피에 골고루 도포해 3분 후 따뜻한 물에 깨끗이 헹궈내면 된다. 레몬 역시 클렌징에 좋다. 신선한 레몬즙을 두피에 바르고 10분 후 물로 헹궈내면 각질 제거 및 두피 가려움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두피 보습을 위해선 코코넛 오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오일 세 큰 술을 작은 그릇에 옮겨 담아 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막대로 저어 다시 몇 초간 재가열한다. 완전히 녹은 오일을 두피와 모발에 골고루 도포 후 빗으로 빗어준 후 샤워캡이나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2시간 뒤 샴푸로 헹궈주면 매끄러운 두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피 스케일링

 

이미 각종 두피 트러블이 꽤 진행된 경우라면 셀프 관리만으론 해결하기 어렵다.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피부과를 방문하듯 두피도 전문 두피 관리실 또는 클리닉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에코마인 헤솔두피클리닉스의 두피 관리 프로그램은 1차로 정화 및 독소 배출 과정을 통해 노화된 각질, 과다 피지, 비듬 등을 제거하고 두피 환경을 개선해 탈모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2차로 일정한 pH가 유지되도록 이온 밸런스를 맞춰주는 pH 이온 밸런스 관리를 마치면 3차로 스캘프뉴드리맥스 관리를 통해 모근부 영양 공급, 두피 진정, 천연 NMF 형성을 통해 두피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해당 지점은 현재 서울과 부산에 매장이 분포돼 있으며 문제성 두피, 극손상 모발, 탈모 등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미세먼지, 건조 등으로 유발될 수 있는 두피 트러블. 진행 초기엔 통증이 동반되지 않고 모발 탈락 현상도 미세해 가볍게 지나가는 현상이라 여기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어떤 질환도 그러하듯 초기에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봄철 체계적인 두피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모발 및 두피를 보호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에코마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게시글 복사/이동

해당 글을 복사/이동할 게시판을 선택해주세요
(※ 답글 및 댓글은 복사/이동되지 않습니다.)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