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솔두피클리닉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뷰티팀] 탈모환자가 늘어감에 따라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발이식도 어느새 대중화 되었고 그 기술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자가 모발 이식의 경우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하여 M자 헤어라인, 정수리, 원형탈모 부위 등으로 이식시켜주는 수술이다. 반영구적인 효과를 위해 많은 이들이 모발이식을 고민하지만 사실 모발을 심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탈모 치료법은 아니다. 빠진 머리카락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옮겨서 심는 방법이기에 그 부작용도 무시하지 못한다. 잘 알려진 모발이식 부작용으로는 멍, 흉터, 붓기, 두통 등이 있지만 염증이 생겨서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 경우가 가장 큰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생착률로 인한 수술 불만족이나 모발 채취부위에 새롭게 진행되는 탈모 등도 발생할 수 있다. 결국 탈모관리에 있어서는 대안적인 수술보다 근본적인 탈모 치료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두피관리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탈모관리의 정답은 두피관리부터 남성의 경우 호르몬이나 두피열, 유전적 영향으로 인해 탈모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와 극심한 다이어트 등 후천적 요인들로 인한 탈모증상이 발생한다. 개인마다 탈모의 원인과 두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탈모와 함께 동반되는 일반 두피질환도 함께 관리를 받아야 한다. 탈모관리에 있어 기본은 바로 청결하고 건강한 두피관리다. 그래서 두피클리닉에서는 매 관리의 기본을 두피 스켈링부터 시작하곤 한다. 두피 스켈링은 두피에 있는 각질이나 지성비듬, 건성비듬, 불순물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모공 주위를 깨끗하게 함으로써 모발이 자라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탈모 치료에 있어 많은 임상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헤솔두피클리닉스의 탈모관리도 두피 스켈링부터 시작된다. 3단계 정화 및 독소배출 과정으로 노화된 각질, 과대피지, 비듬 등을 제거하고 두피와 모근의 독소배출 정화를 통해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후 두피와 모발이 항상 일정한 pH를 유지하도록 이온 발란스를 맞춰주는 관리가 이어지는데 이는 pH발란스가 깨져 탄력성을 잃은 두피 모발을 개선시키고 억제된 두피분비선의 활동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어진 영양 공급 단계에서는 모근부에 영양을 공급해 두피기능을 강화시켜주며 두피진정, 유수분 균형조절, 천연NMF형성, 세포재생을 위한 두피타입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단계는 지루성두피, 비듬두피, 예민건성두피 등 트러블두피의 과다피지, 각질, 비듬 등의 유해요소를 깨끗이 정화하여 피지선의 정상화, 독소배출, 진정 등 타입별 두피환경개선 및 조기탈모를 예방한다. 두피관리 전문가들은 근본관리를 병행한다는 전제 하에 일주일에 한번 내지 이주일에 한번 정도 전문센터를 통해 두피관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이때 모발 사이클이 교체되는 기간 동안은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하는데 도중에 중단할 경우 탈모의 진행을 가속화시키는 결과만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체질로 돌아가야 장기 기능이 정상화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될 수 있으며 탈모 근본 치료의 토대가 완성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또한 이미 문제로 나타난 두피에 한해서는 혈액순환을 돕고 두피 환경을 정갈히 해준다면 탈모관리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니 검증된 두피관리센터를 방문해 보자. (사진출처: 헤솔두피클리닉스, KBS2 비타민, MBC 세바퀴 방송캡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