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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2010.12.23 기술창업 - 두피관리, 집에서 천연성분으로 관리

[SBS뉴스] 2010.12.23 기술창업 - 두피관리, 집에서 천연성분으로 관리

10여 년 동안 두피관리실을 운영했던 문외숙 씨. 국내외 미용 전시회를 통해 두피관리 제품을 주목해 왔습니다. 그러나 수입 제품을 사용하면서 자체 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요. [문외숙/천연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 자체 제품을 개발해야겠다는 각오가 남달랐지만 기회를 찾지 못했는데 그 당시 유로화가 폭등이 되면서 수입제품을 국산화로 대체해야겠다는.] 두피관리 경험을 살려 자체적으로 임상 실험을 통한 제품 개발에 돌입한 문 씨. 그러나 아이디어만으로 제품 사업화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이때 문 씨가 문을 두드린 곳이 한 대학교의 창업보육센터였습니다. [이희영/부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 저희 창업보육센터에서 각종 컨설팅, 경영지원 그 다음 세무지원 그 다음 기술개발지원. 다른 각종 지원을 통해서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는 입주 기업들이 대학의 연구소와 함께 제품 개발을 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는데요. 바로 이 부분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문외숙/천연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 연구진이 없는 상태에서 연구개발을 한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참 많았지만, 대구한의대와 연구 개발기술 MOU를 체결을 하고요, 신라대학교 RIS 사업단에서 이 기술을 양산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서).] 한 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산삼배양근을 공급받아 제품 만들기를 시작한 문외숙 대표. 탈모예방은 물론 양모 촉진 효과로 특허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요. [문진남/연구원 : 각각의 허브 추출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도 있지만 그것을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시너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배합물을 얼마만큼 넣었을 때 어떤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지 저희들이 꾸준한 실험을 통해서 배합비를 찾아냈고 그래서 조성물 특허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품 사업화의 난관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타났습니다. [문외숙/천연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 생산경험이 없다 보니까 용기디자인에 가장 어려움을 느꼈고요. 이 용기 디자인을 위해서 자체에서 제품 브랜드 용기를 개발하였으나 미비한 점이 많아서.]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용기 디자인을 반복 또 반복. 올해 드디어 디자인을 마무리 짓고 양산화하는데 성공했는데요. 현재 자체 제품매장을 운영하며 제품 알리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천연재료를 사용한다는 점과 기존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반응도 높은 편. [황윤희/매장 담당자 : 한 번만 하시고 나서도 전후 상태의 비교가 가능하시기 때문에 일일관리 만으로도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운영이 그렇게 되고 있어서 고객분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으십니다.] 월 매출 5천만 원의 성과. 지난해 자체 기술연구소를 두고 천연물을 통한 제품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진남/연구원 : 오미자를 활용할 수 있는 농공상 프로그램을 지금 저희가 정부과제로 도전을 하고 있는데 모발 염색제, 그리고 모발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성분들을 추출을 해서 천연물에서 추출을 해서 조성물을 만들어서 저희 차기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박람회 참가를 통해 프랑스 기업으로부터 수출 주문도 받았습니다. [문외숙/천연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 2010년도에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서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2011년도에는 신제품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녹색 친환경 두발전문 기능성 화장품에 선두기업이 되고자합니다.] 전통과 첨단의 조화를 통해 2011년, 1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달리는 이 기술창업기업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뉴스바로가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3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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