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 program and cost
탈모(hair loss)란?
생리적으로 탈모는 모발이 빠지는 것과 점차 가늘어지는 것 의미하며 모모 세포의 세포분열이 원활치 못해 성장기가 짧아지고 반대로 휴지기에서 다음 성장기까지 기간이 길어진다.
자라난 모발조차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채 빠져버리는 비정상적인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이다.
동양인의 평균 모발 수는 약 10만본이고 하루에 약 55-100가닥 정도가 빠진다. 그 이상 빠지는 것을 비정상적인 탈모라 한다.
사람의 모발은 지속적으로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독립적인 모낭의 주기를 가지고 일생을 통해 모발의 성장과 탈락이 반복된다. 생리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현상을 탈모라고 하는데, 이 탈모의 현상은 일정한 성장기간이 지나면 성장이 정지되고 퇴행기에 들어가서 탈모하여 다시 털이 나는 일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모발을 성장시키는 성장기, 성장을 종료하고 모구부가 축소하는 시기인 퇴화기, 모유두가 활동을 멈추고 모발을 두피에 머무르게 하는 시기인 휴지기, 모유두가 활동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모발을 발생시켜 오래 된 모발을 탈모시키는 발생기로 나뉜다. 이를 '모발의 주기'라고 한다.
스트레스
유전
혈액순환장애
비듬
영양결핍
질병
발열
내분비장애
과다한 피지, 각질, 홍반, 염증, 비듬, 지루성 두피염은 매일매일 두피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이러한 증세를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모낭이 막히고 모모세포의 위축되어 탈모가 유발되고 점점 심각한 탈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