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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ful story

체험후기글로벌 두피관리시스템 No. 1 헤솔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김혜진
  • 작성일2004-03-29 17:54:00
  • 조회8240
  • 파일 김혜진.jpg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숱 진짜 없네." 나의 머리를 본 사람들이 놀라면서 하는 말이다. 학교 다닐 때는 머리숱이 없다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왜냐면 우리집 여자들은 모두 머리숱이 작은 편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머리숱이 작은 것에 그치지 않았다. 두피에 염증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는 한 두개.. 나중에는 점점 더 많이 났고, 손 대기만해도 아프기까지 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 염증 때문에 심하게 샴푸질을 할 수 없을 지경이였다. 하는 수 없이 나는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갔다. 피부과 의사의 말로는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염증인 것 같다고, 약만 처방해 주었다. 그런데 너무 무성의하게 진찰을 해주어서, 혹시나 약 먹고 두피가 더 이상해질 것 같아서 처방해준 약을 먹지 않았고 다른 피부과로 찾아가 보았다. 두번째로 간 곳은 처음 간 곳보다는 그나마 성의있게 두피의 상태를 보고 약과 주사, 그리고 머리에 바르는 연고까지 처방해 주었다. 두피에 난 염증에 연고를 하루에 두세번 정도는 발랐고, 바르고 나면 괜찮은 듯 했다. 그러기를 여러번, 계속 나는 그 피부과를 찾아가서 항상 같은 처방을 받았다. 두달 넘게 피부과를 다녔지만 나을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두피의 염증은 더 심각해져만 갔다. 그래서 나는 두피만을 따로 관리하는 곳이 있는지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보았다. 여기 저기 두피 관리하는 홈피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따져 보았다. 그당시 메소드(헤솔두피클리닉스) 홈피에서는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었다. 무료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져서 나는 용기를 내서 메소드(헤솔두피클리닉스)에 예약 전화를 했고 예약한 날짜에 찾아갔다. 전문적으로 두피를 관리하는 곳이 처음이라 약간 겁도 나고 어리둥절했다. 상담하시는 부원장님께서는 내 이야기를 친절하게 그리고 정말 내 일처럼 여기시면서 상담에 임해주셨다. 그때 처음으로 내 머리 두피의 상태를 세밀하게 볼 수 있었다. 그 당시 내 두피는 온통 염증으로 상태가 심각했다. 그리고 작지만 부분적인 원형탈모도 발견했다. 상담해 주시는 부원장님께서는 22살 두피가 40대 아저씨 두피와 흡사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다. 나는 그동안 내머리의 두피 상태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을 해 온 것 같았다. 나는 모니터로 보이는 내 두피를 보고 상담해 주시는 부원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제서야 상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너무 무서웠다. 이러다가 많지도 않은 머리카락마저 다 빠지건 아닌가... 소위 대머리가 되진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앞섰다. 그런 내게 상담해 주시는 부원장님께서는 젊어서 그나마 관리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다고 희망의 말을 해주셨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관리를 받아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사회 초년생으로서는너무 큰 돈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큰 돈을 들여서 나으리라는 보장도 없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 먹었지만 또 다시 내 결심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실장님께서는 내 두피 상태가 너무 심각하니 10회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니까 20회를 하라고 권하셨다. 솔직히 장사하려는 수작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마음이 없지 않았다. 그래도 일단은 믿어보기로 했다. 자금적인 문제로 일단은 10회 관리를 받아보고 효과가 있으면 10회를 더 받는 걸로 했다. 처음 관리를 받는날... 머리에 무언가를 대기만해도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금 나올 정도였다. 담당 선생님 말로는 최대한 살살 하는 거라고 하는데 너무 아파서 견디기가 참 힘들었다. 그렇게 일주일 기간으로 토요일마다 관리를 받았고 5회쯤 지났을 때 서서히 처음과는 뭔가 틀리다는 걸 나 자신조차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두피 색 자체가 붉은 색을 띄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상적으로 노란색을 띄고 있었다. 그래도 염증은 쉽사리 낫질 않았다. 솔직히 내가 관리를 소홀히 했던 탓도 있었지만.... 내가 두피를 한다고 마음 먹었을 때 상담해 주셨던 실장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최대한 낫게 하려고 힘쓰지만 본인도 같이 노력을 해주어야만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 그래서 노력했더니 정말 효과가 있었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어느 정도 효과를 본 나는 다시 10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현재 4번의 관리만 남아 있다. 아직 부분적으로 염증이 있긴 하지만 많이 가려웠던 것도 덜해졌고, 두피 색깔도 이젠 정상에 가까워졌다. 관리 비용을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내가 결심한 것에 대한 미련은 없다. 왜냐하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았고 또 두피 또한 신체의 중요한 일부분이기에 아프면 돈을 들여서라도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두피 관리를 받는다고 하면 낭비나 사치로 보는 사람들이 상당이 많다. 나 또한 내가 두피 관리를 받기 전에 그렇게 생각을 했었던 사람들 중에 하나였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는 것 처럼 두피도 건강하지 못하고 아프면 당연히 두피 관리를 받는 것라고 이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혹시나 두피 관리를 받고 싶은데 비용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 관리를 받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내가 메소드(헤솔두피클리닉스)에 뇌물을 먹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하게 지내는 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나도 관리를 받기 전에 당신과 똑같은 생각과 망설임과 두려움 그런 부분들을 겪었고 또 알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되고자하는 바램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리를 받기로 결심을 했다면, 본인의 노력 또한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2004. 3. 15 김 혜 진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1-02-22 20:48:57 체험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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