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솔두피클리닉스

안녕하세요.
저는 나름대로 메소드에 착실하게 탈모(두피)관리를 받으러 다니는 남성입니다.
저는 2004년 8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처음으로 탈모(두피)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메소드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두피 관리를 받기전 2-3개월 전부터 유난히 머리가 많이 간지럽고 머리카락도 평소의 2배정도 빠지더라구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점차 가려움에...
안그래도 머리숱이 적은데다 나날이 갈수록 머리밑이 적나라게 보이는 것이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근처에 있는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피부과에서 하는 말이 신경성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진단을 받고 처방전까지 받아서 한 2개월을 피부과엘 다녔는데 이상하게 더 가렵고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고 인터넷도 검색해 보고 탈모 경험자들한테도 물어보고 했는데 별 뾰족한 수가 없더군요.
그런찰나 우연히 제 우편물 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두피/탈모 관리...메소드" 한참 탈모 때문에 고민하던터라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이거다 하고 바로 전화 후 예약을 하고 메소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참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부원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함께 두피 상태와 탈모의 원인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해주더군요.(그 꿈틀거리는 모낭충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징그럽더군요.)
아주 자세하게 앞으로의 관리 방법까지 함께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메소드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절 관리해 주실 관리 선생님과 인사후 드뎌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관리 선생님 또한 친절하게 관리 절차며 관리 기계며 사용하는 영양제의 역할까지 하나 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처음 그렇게 관리를 받고 난 느낌은 머랄까...시원하고,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좋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가 없군요.
메소드에 오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까지 관리를 받아오고 있지만(남들과 같은 횟수인데도 제가 쫌 오래 받고 있거든요...바빠서 예약한 날짜에 방문이 힘들더라구요...ㅎ)
앞으로 여유가 된다면 몇회 더 관리를 받구 싶구요.
부원장님 이하 절 친절하게 관리해 주신 관리 선생님 그리고 메소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참! 제 머리는요. 지금 숱이 엄청 많아 졌습니다.(^ ㅁ^)
궁금하시면 사진 찍어 놓은거 한번 보세요(꼬~옥) 제이름..밑에 있죠!
참고로 저는 만으로 20대 후반입니다.ㅎㅎㅎ



날 짜 : 2005. 2. 18.

서 명 : 이 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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