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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글로벌 두피관리시스템 No. 1 헤솔

제몸에 투자할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강철호
  • 작성일2005-07-28 12:23:00
  • 조회8487
  • 파일 강철호.gif

제몸에 투자할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소드를 처음 접하게 되어 6개월 정도 두피관리를 받고 있는 20대 중반의 학생입니다.
돌이켜 볼 때 작년부터 몇 달 전까지 가장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심한 변화와 스트레스를 받은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래선지 TV에서나 보던 탈모의 고민을 내가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지만, 어느덧 나에게도 많이 진행돼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 때문에 몸이 피곤해서 빠진다고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머리숱이 없어지는 걸 느끼며, 사람들 눈이 의식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머리에 대한 조그만 이야기도 스트레스가 되어 나에게 돌아왔죠.
그런 스트레스로 결국은 원형 탈모증까지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원형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범인데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까지 나타나니, 무슨 방법이라도 찾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치료도 받아보고 약국에 가서 약도 발라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도 보이지 않았고, 그러던 중 인터넷으로 메소드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였지만, 더 이상의 방법은 없었습니다.
찾아가 상담을 청했고, 두피 측정을 비롯한 저의 두피상태와 모발 상태를 모니터를 통해 정확하게 분석해 주시더군요.
무료스켈링을 체험하고 두피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며, 한번의 스켈링으로도 상당히 호전된 모습을 모니터를 통해 확인한 순간 치료를 마음먹게 되었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반년이 지난 지금은 분명히 탈모가 많이 호전되었고, 다시 예전의 모습을 상당 부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결과가 빨리 좋아지는 것에 방심한 나머지 다소 무절제한 생활을 하니깐 바로 회복이 더뎌지더군요..^^;

저의 치료과정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1) 초기 과정
처음은 두피상태가 매우 예민했기 때문에 탈모치료라기 보다는 두피 관리를 먼저 하더군요.
비유 하자면, 식물이 잘 자라기 이전에 잘 자랄 수 있도록 땅을 먼저 가꾸는 거죠.
일주일에 2번씩 꼭 가서 관리를 받았지만, 이때는 머리카락의 숫자가 늘었다는 느낌과 호전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2) 2~3개월
확실하게 탈모의 숫자가 중기 시작했습니다. 몸 상태도 아주 기분 좋은 시기였구요.
원형 탈모도 50원 동전으로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고 ,결과적으로 3개월이 끝난 시점의 사진을 보면 처음의 상태와 많이 달라진 상태였습니다.
조금씩 탈모 치료를 위한 관리도 시작했고 별다른 건 없었지만 두피에 바르는 천연성분이 조금 더 화끈거리는 정도라고 할까 뭐 그 정도였습니다.

3) 4개월~현재
원형 탈모와 함께 머리에 자라고 있던 모낭충이 사라졌습니다.
모낭충은 머리에 살고 있는 ‘이’ 일종이라는데, 현미경에 나타난 모습이 징그러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관리는 4개월째 검사란 결과 모낭충이 싹 사라졌고 원형탈모도 빈부분이 모두 채워질 정도로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관리를 받는 횟수도 일주일에 1번으로 줄어들었고 심한 가려움증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관리를 받아 오면서 느낀 점은 두피라는 것은 신체의 변화에 상당히 예민하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화를 내도 금새 붉어지고, 술 등으로 신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면 금새 뾰루지라든지 가려움이 밀려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관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홈케어 제품으로 하루하루 꾸준한 관리를 하셔야 효과가 더욱 클 것입니다.

메소드에서 사용 중인 제품들의 장점중 하나는 두피관리에 쓰이는 약들이 자연 생약 성분이라 몸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입니다.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과 같은 호르몬 제재는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솔직히 걱정이 되는데 이곳에서는 모두 자연성분의 샴푸 스케일링 제재가 쓰이더군요.
탈모가 단순히 두피만의 문제가 아닌 몸 전체 상태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몸을 개선하려는 의지(술 담배 끊고 등등)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겠습니다.
관리과정 중에서 스스로 조급하게 생각하시어 관리를 소홀하지 말기를 바라며, 몸의 밸런스를 먼저 개선해야 탈모를 막을 수 있다는 말씀을 전적으로 공감하시기 바랍니다.

비용측면에서 본다면 단순하게 측정만 하는 병원과 비교해서 다소 차이가 있긴 합니다.
약물로만 관리한다면 비용이 낮을 수도 있겠지만, 자기 두피에 맞는 특수기기 관리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제 몸에 투자할 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처럼 어쩔 수 없이 시작한 분이 아니라면 더욱 빠르게 치료가 되기도 하고 비용도 적게 든다고 하니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겠군요.

치료와 별로 무관한 것이긴 하지만, 다들 너무들 친절하시고 특히 저의 담당인 지혜 샘의 재밌는 이야기로 관리를 받는 2시간만큼은 아주 몸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비교적 주관적으로 제가 느낀 경험을 전해 드렸는데 다른 분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군요.
머리가 한참 빠질 때에는 가까운 친구들도 만나기 어렵더니 이제 다시 머리가 좀 자랐다고 염색도 다시 해볼 생각을 합니다..사람마음이 이렇게 간사하군요..^^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5년 7월 26일

강 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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