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홍길동
- 작성일2005-07-29 14:05:00
- 조회7869
- 파일 홍길동.gif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탈모”하는 단어를 접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이 본인이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가족이 되었든, 그 만큼 탈모증세로 인해 고민을 하고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라는 것이다.
요즘같이 오염된 환경과 각종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우리들은 탈모를 나와는 별게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결코 그냥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매스컴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봤겠지만 특히 요즘은 탈모증세가 20~30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흔히들 대머리가 유전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본인의 아버지는 대머리도 아니며, 나이에 비해 숱도 적으신 편이 아니시다.
하지만 이상하게 나는 머리숱이 어릴 적부터 적었으며, 모발 굵기도 얇아서 마음 한구석에 늘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주변을 둘러봐도 예전보다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듯하다.
나 또한 그 젊은이들 중에 한명이며 많은 망설임과 고민 끝에 작년 가을에 처음 메소드를 알게 되었고, 이곳애서 3개월의 관리를 받았다.
관리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처음에는 설마하는 의구심과 기대감이 반반 있었지만, 관리가 끝난 지금에는 남들보다 조금 더 이른 나이에 메소드란 곳을 알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두피와 모발을 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3개월의 관리로 머리숱이 갑자기 많아지고 모발의 굵기가 굵어진 것은 아니지만, 관리를 받기 전보다는 모발에 힘이 생겼으며 두피에 새로운 모공에서 새 모발이 올라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관리가 끝난 지금도 집에서 홈케어로 여전히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비록 지금은 관리실에서 직접 관리를 받지는 않지만 집에서 홈케어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들을 매일 깨끗이 세척해주고 영양제를 바르면 두피상태가 한결 깨끗해지고 좋아서 분명 탈모진행이 중지되고 그 후에는 힘있는 모발이 올라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메소드에서 관리를 받으면서 느꼈던 것 중에 하나가 직원들이 다들 친절하고 관리가 끝난 후에도 회원들의 사후관리가 좋은 것 같다.
메소드와 비슷한 탈모치료센터가 몇 개더 있는 걸로 아는데 본인이 다른 것은 가보지 않아 뭐라고 말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메소드를 선택한 것에 있어서는 아직 후회하지 않으며 만약 관리를 받는데 있어서 고민 중인 사람들이 있다면 과감히 한번 관리를 받아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무엇보다도 탈모는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민하고 있는 지금도 시간은 흘러 가고 있으며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끝으로 늘 바쁘다는 핑계로 종종 예약시간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애정을 가지시고 저의 관리를 맡아주신 부산 서면점의 김현지 실장님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 할까한다.
2005년 7월 26일
홍 길 동
